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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동기가 필요할 때

당신은 왜 뛰는가? 무엇이 운동화 끈을 묶고 밖으로 나서게 하나? 뛰기 위해서는 이유가 필요하다.

동기는 생각보다 즉흥적으로 찾아온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날그날 동기가 달라진다. 그리고 다음날의 동기가 무엇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누군가는 오늘 어떤 동기에 의해서 어떤 책을 보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내일은 어제 읽은 책에서 본 무언가 때문에 운동화를 신고 나가 러닝을 할 수 있다. 이혼 후 상실감을 극복하기 위해, 혹은 자아를 찾기 위해처럼 모든 동기가 꼭 거창할 필요는 없다. 달리기를 해야 할 이유는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바로 하나뿐인 당신의 소중한 몸을 위해서다.

러너라면 누구나 한 번쯤 “무릎 망가지지 않아?”라는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이 말은 사실이 아니다. 달리기는 무릎에 아주 좋은 운동이다. 뿐만 아니라 무릎 외에 신체의 모든 부분에 도움이 된다. 스탠퍼드 대학교의 제임스 프라이스 박사는 “달리기는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한다.

그는 1984년부터 달리기를 하는 사람 528명과 하지 않는 사람 423명을 추적 조사 연구해 달리기를 하면 혈액이 응고될 확률과 정맥류에 걸릴 확률이 줄고 뼈가 더 튼튼해지고 골밀도가 높아진다는 결과를 얻었다. 프라이스 박사는 달리기가 ‘골다골증 치료제’라고 강조한다. 달리기는 엉덩이와 척추 골절도 예방해주며 인대도 더 커지고 강해진다. 관절이 흔들리는 것도 방지해준다.

관절이 흔들리면 마모되기 때문에 관절의 흔들림을 방지해준다는 것은 관절이 그만큼 덜 마모된다는 뜻이다. 달리면 폐도 더 강해진다. 전체적으로 신체의 힘이 더 강해지는 것이다. 달리기는 심폐기능에만 좋은 것이 아니다. 달리기는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몸을 훌륭하게 변화시켜준다. 스탠퍼드 대학교 연구에서 나온 달리기의 또 다른 효과는 다음과 같다.

  •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상해를 당할 확률이 낮아진다.
  • 달리기는 나이와 관련된 질환을 거의 20년 지연시킨다.
  • 달리기를 하면 무릎 관절 교체 수술을 할 가능성이 7배나 낮아진다.
  • 달리기를 하면 암에 걸릴 가능성이 더 적어진다.
  • 달리기를 하면 신경학적 문제에 시달릴 가능성이 낮아진다.
  • 달리기는 엉덩이, 척추, 무릎 관련 질환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 달리기를 하는 사람은 달리지 않는 사람에 비해 조기 사망할 확률이 절반으로 떨어진다.

자 어떤가? 노자는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다. 당신의 러닝 천리 길이 우연히 이 글을 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