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APP 스포츠 브랜드의 이름을 걸고 만든 러닝 앱
마이뉴발
뉴발란스에서 출시한 앱 마이뉴발이다. 글로벌 러닝 앱 스트라바와 연동해 총 러닝 거리(km)와 시간, 횟수, 속도를 측정하고 1km를 달리면 100포인트로 환산해준다. 달리면서 돈을 벌 수 있기에 앱테크에 관심 있는 러너들에게 추천한다.
언더아머 맵 마이 런
기능성 스포츠 이너웨어를 개발한 언더아머에서도 러너를 위한 앱을 출시했다. 언더아머 맵 마이 런으로 자사의 스마트 러닝화와 연결해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내가 달리는 속도와 보폭을 인식하고 분석해 실시간으로 다음 운동법을 제시한다.
가민 커넥트
가민 스마트워치가 있다면 가민 커넥트 앱을 설치하라. 스마트워치의 트레일 러닝 모드를 누르고 달리기만 하면 앱에 자동적으로 운동 시간, 거리, 칼로리, 경로까지 기록된다. 더불어 시계에 축적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러닝 습관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초보 러너들에게 추천하는 종합 러닝앱이다.
나이키 런 클럽
나이키 런 클럽은 평균 속도와 시간, 칼로리, 고도, 심박수를 측정하는 것은 물론 달리는 목적에 따라 다양한 러닝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휴대폰 잠금 화면에서 실시간 현 위치와 운동 기록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디다스 런타스틱 러닝
아디다스 런타스틱 러닝은 피트니스 전문 앱 개발 업체인 런타스틱을 인수해 만든 앱으로 사용자 편의성에 집중했다. 러닝을 마칠 때 슬라이드로 종료하고, 별도의 카테고리를 선택하지 않아도 곧바로 기록하는 창이 열린다. 이후 공유하기까지 막힘이 없다.
GUIDE APP 초보 러너들을 위한 밀착 러닝 가이드 앱
스트라바
전 세계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러닝 앱 스트라바이다. 글로벌 앱이라는 걱정과 달리 국내 수도권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 인기 운동 경로를 열람하고 추천받을 수 있다. 러닝을 마치면 경로 사진과 운동 결과를 SNS 피드처럼 정리해준다는 점에서 이 앱은 많은 러너의 마음을 훔쳤다.
런데이
러닝 전 스트레칭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근육이 놀랄 경우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런데이는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 가이드로 러너들의 준비 운동을 돕는다. 그리고 러닝 훈련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루에 얼마나 뛰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트랭글
트랭글은 국내 최다 경로를 보유한 앱이다. 둘레길, 등산, 자전거, 아웃도어 여행 코스 등 3600만 개의 경로를 제공해 다양한 장소에서 러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내 몸 상태에 따라 이 경로가 얼마나 걸리는지 인공지능으로 시간을 측정해준다.
런키퍼
1분만 뛰어도 숨이 찬다면 런키퍼의 앱을 열어보자. 런키퍼는 초보자들이 러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지 아웃&백’, ‘인터벌’, ‘단시간 전력 달리기’ 등 초심자를 위한 쉬운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이후 중급자와 마라토너를 위한 코스가 있으니 점차 러닝의 범위를 넓혀가자.
사운드짐
이름처럼 사운드짐은 음성으로 운동법을 알려주는 트레이닝 앱이다. 여러 운동 중 러닝을 선택하면 운동 시간과 강도, 주제에 따라 프로그램을 고를 수 있다. 출근길 12분 러닝 프로그램처럼 무리하지 않고 꾸준한 건강 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CHALLENGE APP 강한 동기부여와 즐거움을 주는 러닝 앱
런투윈
런투윈은 가상공간에서 세계 각지의 러너들과 대결하는 레이스 앱이다. 실제 경기처럼 러너는 자신의 주종목을 선택해 경기에 참여한다. 상황은 실시간 오디오로 중계되고, 경기가 끝나면 떨어진 이유를 기술적으로 분석해준다.
릴리브
목표를 큰 범주에서 작은 범주로 세분화하고 싶을 때 릴리브를 사용해보자. 거리, 소요시간, 고도, 횟수 중 목표와 가장 근접한 영역을 선택하고 기간과 수치를 설정할 수 있다. 이후 목표에 따라 내가 달린 시간과 거리, 경로를 기록하고 관리하기 좋다.
프로그라운드
프로그라운드는 실제로 밖에서 뛰고 있는 러너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앱이다. 현재 뛰고 있는 러너들의 목록 옆에 박수 아이콘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상대방에게 응원을 보낼 수 있다. 혼자 뛰는 순간이 적적할 때 사용하면 힘이 날 것이다.
랭킹 마라톤
랭킹 마라톤에서는 직접 마라톤 대회를 개최해 사람들과 비대면 경쟁이 가능하다. 물론 비공식적인 마라톤 대회이겠지만, 다 같이 뛰기 어려운 코로나 상황 속에서 러닝 크루의 멤버들과 대회를 만들어서 서로의 순위를 확인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INFO APP 언젠가 완주할 그날을 위한 마라톤 정보 앱
웜업
나의 운동 데이터로 가상 캐릭터를 만들어 스포츠 대회에 참여하는 게임 같은 앱, 웜업이다. 운동한 기록이 매일매일 쌓일수록 캐릭터의 경기력이 향상되며, 재미로 내 실력이 세계에서 어느 정도인지 지금 당장 여러 나라 사람들과 겨루어볼 수 있다.
러닝포인트
국내 최초 마라톤 플랫폼인 러닝포인트이다. 국내외 마라톤 대회의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과 참가비 결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마라톤 대회에 참여 가능하다.
써클인
써클인은 동네 관심사 기반으로 운동과 식단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다양한 관심 분야 가운데 러닝으로 설정해두면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마라톤 대회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런클릭
런클릭이 큐레이션한 마라톤 대회를 확인하고 참가비 결제까지 가능하다. 대회 참가 이후 랭킹, 마라톤 이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대회 일정까지 정리하기 편하다.
